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로 내정됐습니다.
주 전 부원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지난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조사국장과 총괄조정국장을 거쳤고 지난 2011년부터 은행·중소서민 담당 부원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달 초 퇴임했습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직은 지난 3월 황록 전 대표가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두 달간 공석이었습니다.
한편 우리FIS와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등 다른 2개 계열사도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돼 교체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주 전 부원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지난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조사국장과 총괄조정국장을 거쳤고 지난 2011년부터 은행·중소서민 담당 부원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달 초 퇴임했습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직은 지난 3월 황록 전 대표가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두 달간 공석이었습니다.
한편 우리FIS와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등 다른 2개 계열사도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돼 교체가 예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