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부정적 영향 불가피‥수급 속도 주목" - 신영증권

입력 2013-05-29 09:21  

신영증권한국전력에 대해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원전 1, 2호기와 신월성 원전 1, 2호기 시험 성적서 위조부품 사용으로 잠정 가동 중단됐다"며 "문제가 된 원전 재가동까지는 4~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영광원전 사고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습된 만큼 한전의 사고 처리 속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 연구원은 "재가동에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가정할 때, 2·3분기 원전 가동률 하락폭 추정치는 각각 1.6%p, 6.4%p이며, 하향한 원전 가동률 전망치를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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