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원전 1, 2호기와 신월성 원전 1, 2호기 시험 성적서 위조부품 사용으로 잠정 가동 중단됐다"며 "문제가 된 원전 재가동까지는 4~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영광원전 사고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습된 만큼 한전의 사고 처리 속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 연구원은 "재가동에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가정할 때, 2·3분기 원전 가동률 하락폭 추정치는 각각 1.6%p, 6.4%p이며, 하향한 원전 가동률 전망치를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원전 1, 2호기와 신월성 원전 1, 2호기 시험 성적서 위조부품 사용으로 잠정 가동 중단됐다"며 "문제가 된 원전 재가동까지는 4~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영광원전 사고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습된 만큼 한전의 사고 처리 속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황 연구원은 "재가동에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가정할 때, 2·3분기 원전 가동률 하락폭 추정치는 각각 1.6%p, 6.4%p이며, 하향한 원전 가동률 전망치를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