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TC, 삼성의 애플 특허침해 재심사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5-29 11:01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이 제기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을 재심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TC는 이번 건을 포함해 지난해 10월 삼성전자가 애플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판정한 바 있습니다.
이 중 지난 1월 4건 중 2건에 대해 재심사를 결정한 데 이어 나머지 2건에 대해서도 재심사를 결정한 겁니다.
이번에 재심사가 결정된 건은 이어폰에서 플러그 내 마이크를 인식하는 기능(특허번호 501)과 중첩된 반투명 이미지 특허(특허번호 922)입니다.
ITC는 재심사를 거쳐 오는 8월1일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 여부에 대한 최종 판정을 내립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