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 김민희 커플이 세기의 연인 1위로 선정됐다.
내달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리 크뢰이어`가 포털사이트 네이트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마리 크뢰이어`의 19세기 핫이슈 커플, 크뢰이어 부부를 능가하는 세기의 연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인성 김민희가 51%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고흐 고갱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19세기 유럽 화가 P.S. 크뢰이어와 그의 뮤즈이자 아내, 예술적 동반자였던 마리 크뢰이어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남편의 뮤즈로 수많은 작품에 등장한 마리 크뢰이어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19세기 덴마크에서 활동한 화가였다.
2위에는 비와 김태희(37%)가 차지했으며 김기리 신보라(9%) 이상순 이효리(3%) 커플이 뒤를 이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
내달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리 크뢰이어`가 포털사이트 네이트와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마리 크뢰이어`의 19세기 핫이슈 커플, 크뢰이어 부부를 능가하는 세기의 연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인성 김민희가 51%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고흐 고갱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19세기 유럽 화가 P.S. 크뢰이어와 그의 뮤즈이자 아내, 예술적 동반자였던 마리 크뢰이어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남편의 뮤즈로 수많은 작품에 등장한 마리 크뢰이어는 남편과 마찬가지로 19세기 덴마크에서 활동한 화가였다.
2위에는 비와 김태희(37%)가 차지했으며 김기리 신보라(9%) 이상순 이효리(3%) 커플이 뒤를 이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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