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결혼, "속도 위반 아니다"

입력 2013-05-29 11:12  



▲배우 김정화

배우 김정화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랑은 CCM가수 유은성.

김정화 측 관계자는 29일 한 인터넷 매체에 "김정화의 예비신랑 상대가 일반인인만큼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려 한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오는 8월 24일에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족의 지인들만 초대해 언론에 노출없이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당초 가을로 예정되었던 결혼을 앞당긴 이유에 대해 앞서의 관계자는"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며 "뮤지컬과 드라마를 잘 마치고 나면 그 정도 날짜가 적당한 것 같아 정한 걸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정화는 지난 4월 16일 유은성과 올 가을 결혼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정화는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중이고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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