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이철희-강용석 격론에 "칭찬 한마디씩 합시다" 수습

입력 2013-05-29 15:38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이철희 교수와 강용석 변호사의 격론에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창당의 신호탄?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 창립선언`이라는 주제로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과 신당창당의 관계를 논의했다.

이 교수와 강용석은 논의에 앞서 최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리는 안철수 의원의 토크 콘서트를 하루 전날 취소한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이 행사는 구청에서 주최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구 국회의원인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용석은 "아니다. 국회의원이 다른 지역구에서 행사를 연다는 것은 민감한 문제다"고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두 사람은 고성(?)이 오가며 팽팽한 대립을 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김구라는 이 교수와 강용석의 손을 붙잡고 "서로에게 칭찬 한마디씩 해주자"고 칭찬플레이를 시작했으나 반복되는 상황에 두손 두발을 다 들었다고 알려졌다.(사진=JT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김구라랑 칭찬? 완전 멀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