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의 기업경기상황 판단을 나타내는 이번달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제조업 업황 부문에서 6개월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전국 2천400개 제조업과 비제조업체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제조업 업황지수는 80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68을 기록한 이후 6개월째 상승으로, 다만 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는 낮아 경기상황을 비관적으로 평가한 기업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로는 대기업의 업황이 83으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오른 반면, 중소기업은 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또 매출BSI(91)와 자금사정BSI(89)가 각각 지난달보다 4포인트와 3포인트 올랐고 채산성BSI(89)는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CEO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경쟁심화와 환율의 비중도 소폭 늘어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기업과 소비자 전반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경제심리지수(ESI) 순환변동치는 5월 91로, 비제조업심리지수 하락에도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되면서 지난달과 같았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전국 2천400개 제조업과 비제조업체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제조업 업황지수는 80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68을 기록한 이후 6개월째 상승으로, 다만 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는 낮아 경기상황을 비관적으로 평가한 기업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로는 대기업의 업황이 83으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오른 반면, 중소기업은 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또 매출BSI(91)와 자금사정BSI(89)가 각각 지난달보다 4포인트와 3포인트 올랐고 채산성BSI(89)는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 CEO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경쟁심화와 환율의 비중도 소폭 늘어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기업과 소비자 전반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경제심리지수(ESI) 순환변동치는 5월 91로, 비제조업심리지수 하락에도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되면서 지난달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