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 강남베드로병원, 자궁근종 새 치료법 발표

입력 2013-05-29 16:05  

?국제 미세 침습 빛 비 침습 학회서 초록 채택
강남베드로병원 HIFU센터 김태희 원장의 자궁근종 비절개 치료에 대한 논문이 제 2차 국제 미세 침습 및 비 침습 학회(2013 The 2nd Yangtze International Summit of Minimally-invasive and Noninvasive Medicine)에서 채택되었다.
주제는 ‘자궁근종 치료에 대한 초음파 조영제의 효과’ 로 지난 2년간의 임상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초음파 조영제를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의 원리와 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치료를 통해서 난임의 경우도 임신이 가능해 졌으며, 체외에서 초음파가 몸속의 종양조직으로 발사되므로 환자에겐 어떠한 상처나 출혈이 없으므로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도 있다.
최근 10년간 미세 침습과 비 침습 치료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임상 적응증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 중에서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치료는 비 침습적 방법으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오늘날 현대의학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13일 중국 충칭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회는 미세 침습과 비 침습 의학의 임상적 경험과 최신의 연구 결과를 논의하면서 임상의사와 임상전문가에게 역동적인 플렛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베드로병원 HIFU센터에서는 2011년 국내에서 첫 하이푸 시술이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자궁근종과 선근증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고, 끊임없는 학술 및 연구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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