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차기회장이 다음주 최종 확정됩니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승의 숙명여대 교수는 다음주 4차 회추위를 열어 후보자를 4~5명으로 압축하고, 2~3일 후 최종면접을 거쳐 곧바로 당일 차기회장을 내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기회장으로 내정된 후보는 한 주 뒤 열리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7월 12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임명됩니다.
앞서 KB금융 회추위는 지난 23일 3차회의를 열고 차기회장 후보군을 11명으로 압축한 바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임영록 KB금융 사장과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승의 숙명여대 교수는 다음주 4차 회추위를 열어 후보자를 4~5명으로 압축하고, 2~3일 후 최종면접을 거쳐 곧바로 당일 차기회장을 내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기회장으로 내정된 후보는 한 주 뒤 열리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7월 12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임명됩니다.
앞서 KB금융 회추위는 지난 23일 3차회의를 열고 차기회장 후보군을 11명으로 압축한 바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임영록 KB금융 사장과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