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중국 민생은행과 29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동문표 민생은행 동사장, 하나은행 김종준 행장과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하나금융그룹과 민생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고객에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생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24개국 114개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PB사업·자산관리업무, 기업·외환 부문의 영업력과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민생은행은 1996년 중국 최초의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민영은행으로서 2012년 기준 총자산 RMB32,120억위엔(한화 약550조원)으로 홍콩지점을 포함 총702개의 네크워크를 운영 중입니다.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이번 제휴는 상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진정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한·중·일 FTA에서 한·중 민간 금융협력분야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생은행의 동문표 동사장은 “하나금융그룹과의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로 중·한 경제교류 확대에 따른 금융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중국이 범 정부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민폐 국제화 및 금융시장 선진화 과정에 Win-win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민생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중국지역 고객에 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미국 등에 진출한 글로벌 현지법인도 현지의 중국 고객으로까지 영업을 확대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나금융그룹과 민생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고객에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생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24개국 114개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PB사업·자산관리업무, 기업·외환 부문의 영업력과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민생은행은 1996년 중국 최초의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민영은행으로서 2012년 기준 총자산 RMB32,120억위엔(한화 약550조원)으로 홍콩지점을 포함 총702개의 네크워크를 운영 중입니다.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이번 제휴는 상호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진정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한·중·일 FTA에서 한·중 민간 금융협력분야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생은행의 동문표 동사장은 “하나금융그룹과의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로 중·한 경제교류 확대에 따른 금융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중국이 범 정부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민폐 국제화 및 금융시장 선진화 과정에 Win-win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민생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중국지역 고객에 대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미국 등에 진출한 글로벌 현지법인도 현지의 중국 고객으로까지 영업을 확대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