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광 가수 이현우를 비롯한 세 남자의 안전과 스타일 담당
[한국경제TV 김지수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가 아주 특별한 낚시 여행의 동반자로 나섰다. 네파는 MBN의 다큐멘터리 `괴어 대탐험`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6월 첫방송되는 `괴어 대탐험`은 낚시 광으로 알려진 가수 이현우를 비롯해, 낚시 전문가 이상학, 다큐멘터리 감독 이정준의 낚시 모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세 남자가 괴어를 탐험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동시에 시청자에게 낚시의 색다른 희열과 쾌감을 선사할 예정.
네파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양한 레저 다큐멘터리가 방송됐지만 낚시를 소재로 한 국내 방송은 처음"이라면서 "프로그램의 모험을 강조한 기획의도와 네파의 자유로운 이미지가 부합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괴어 대탐험`은 아프리카 오지를 누비며 2m 자리 괴어를 낚는 등의 다소 험난하고 위험한 여정이다. 안전하게 몸을 보호하고, 언제 어디서나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활동적인 의상은 필수. 네파는 괴어찾기 모험에 출사표를 던진 세 남자의 격렬한 활동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 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밀림에서도 기능성을 다하고, 멋진 스타일이 돋보이는 네파의 다양한 아웃도어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네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웃도어의 가장 핵심인 기능적인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