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교육, 조선일보 교육기업대상 5년 연속 수상

입력 2013-05-30 15:15  


수학전문학원 올림피아드와 유투엠(U2M)을 운영하는 올림피아드교육(대표 양환주)이 조선일보 선정 ‘2013 대한민국 초?중등 수학부문 교육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초·중등 수학 부문에서 5년 연속 선정된 올림피아드교육은 20년 전통의 수학 브랜드 ‘올림피아드’와 최근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수학 브랜드 ‘유투엠’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올림피아드교육은 모든 캠퍼스에 온라인 학습 시스템과 최첨단 디지털 학습환경을 구축,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갖고 보다 효과적으로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자칠판과 전자펜, 답안입력기 등 최첨단 기기를 갖춘 올림피아드의 ‘드림원 클래스’와 유투엠의 ‘유투엠 클래스’는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림피아드교육 수학 프로그램의 강점은 기존 학원들이 진행하는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의 수학적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 수업,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맞춰 맞춤식으로 부과되는 숙제 시스템, 인지과학적으로 구성된 개인별 피드백 학습시스템, 그리고 토론발표 수업 등으로 학생들이 공부의 주도권을 갖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첨단의 스마트러닝에 기반한 온·오프 융합형 교수학습시스템을 갖춘 유투엠은 기존의 수학교육방식을 혁신한 미래형 수학교육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 개인별 맞춤식 프리미엄 수학이라는 콘셉트로 출발한 유투엠은 학습과정과 수준, 진도 등을 학생 개인에게 1:1 맞춤식으로 설계하고 학생 개인의 성취도에 맞춰 맞춤식으로 지도함으로써 학습효과와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한 반의 인원도 2명에서 최대 6명의 소수인원으로 구성하여 맞춤지도와 토론수업을 한층 강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원 내에서 당일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복습하고 귀가하는 원스탑 완전학습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성취도와 학습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다.

가정에서의 숙제 부담을 없앰으로써 학생들은 자율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설계를 할 수 있고, 학부모 역시 숙제관리에 따른 자녀와의 불필요한 갈등이 해소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투엠은 5년의 연구개발과 3년의 파일럿반 운영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강북캠퍼스를 개원한 데 이어 오는 7월 22일 중계캠퍼스를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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