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수 기자] 보통 외식을 할 때에는 어떤 음식점에 가서 무엇을 먹을 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너무 많은 음식점이 있고 또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음식점 및 메뉴에 대한 고민은 직장에서 점심을 먹거나 오랜만에 편한 친구들과 만날 때, 중요한 사람을 만날 때에도 계속된다. 특히 평소와는 다른 낯선 지역에 가거나 국내 여행을 할 때에는 무엇보다 소문난 맛집에 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이에 어플리케이션 광고 회사 ㈜맛집킹은 전국 5천 개의 맛집을 소개하는 맛집찾기 어플리케이션 `맛집킹`을 이달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맛집킹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고민되는 음식점 및 메뉴 선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맛집킹은 전국 5천 개의 맛집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각 음식점의 메뉴, 사진뿐만 아니라 업체 설명, 배달 및 주문 정보, 차량 네비게이션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 어플은 GPS로 자신의 위치 주변에 있는 음식점을 조회하거나 인기도별이나 평점별 순위로 음식점들을 조회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탑 5천`에서는 평점, 지역랭킹, 클릭 수 등을 합쳐 총 5천 개의 음식점을 순위로 표기한 것으로 전국 맛집을 모두 살펴볼 수 있으며, 평점랭킹에서는 직접 방문한 고객들의 평가만으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 음식점을 순위별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맛집으로 선정된 곳의 목록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어 보다 신뢰도 높은 맛집에서 검증된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맛집킹은 스크랩 기능, 바로 전화 걸기 기능도 있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각 음식점들이 제공하는 쿠폰과 이벤트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맛집킹 관계자는 "맛집킹은 전국 맛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일 수 있는 맛집어플"이라면서 "맛집킹은 큐알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여 접속하거나 IOS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인터넷 엡스토어에서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