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가 부른 낭패 "퇴근길 시원하겠네" 폭소

입력 2013-05-31 12:56  

콜라가 부른 낭패 "퇴근길 시원하겠네" 폭소

(콜라가 부른 낭패, 사진=온라인 게시판)
콜라가 부른 낭패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콜라가 부른 낭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오랄왔다.

해당 사진은 자동차 운전석의 모습을 담았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는 콜라컵이 놓여 있으며 시트에는 콜라가 엎질러져있다.

특히 시트를 적시고 웅덩이 처럼 고인 콜라의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퇴근길 시원하겠네", "데이트 중에 저러면 난감", "우리나라 차는 아닌 듯", "그러게 컵을 홀더에 끼워넣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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