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최근 연애 관련 서적을 출간하기도 한 방송인 안선영이 전격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의 과거 결혼 관련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선영은 지난 3월 19일 트위터에 "결혼은 `언제`가 아니라 결국 `누구와` 사느냐의 문제입니다"라고 적었다. 안선영은 "일찍 자기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행운을 갖지 못했다면 `나이 때문에` 서둘러 `대충` 짝을 지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조건이 모자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미루는 어리석은 짓 또한 금물"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결국 당시에 안선영 자신은 결혼할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셈이다.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 넘는 장거리 연애 끝에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31일 밝혔다. 예비신랑은 35세로 안선영보다 3살 연하의 청년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안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신뢰를 나타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안선영 책 제목, `하고 싶다, 연애`...이런 걸 보고 `있는 자의 여유`라고 하는 거야? 축하 축하!
yeeuney@wowtv.co.kr
안선영은 지난 3월 19일 트위터에 "결혼은 `언제`가 아니라 결국 `누구와` 사느냐의 문제입니다"라고 적었다. 안선영은 "일찍 자기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행운을 갖지 못했다면 `나이 때문에` 서둘러 `대충` 짝을 지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조건이 모자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미루는 어리석은 짓 또한 금물"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결국 당시에 안선영 자신은 결혼할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었던 셈이다.
안선영은 6년 전 알게 된 예비 신랑과 2년 넘는 장거리 연애 끝에 올해 가을 결혼한다고 31일 밝혔다. 예비신랑은 35세로 안선영보다 3살 연하의 청년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안선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신뢰를 나타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안선영 책 제목, `하고 싶다, 연애`...이런 걸 보고 `있는 자의 여유`라고 하는 거야?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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