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해명 (사진= 나무엑터스)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을 앞둔 배우 한혜진이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1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매체를 통해 “임신 8주차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혜진은 현재 배우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한창”이라며 “만약 임신을 했다면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평소와 같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혜진이 기성용의 출국날인 3월 29일쯤 임신했으며 현재 8주차다”라는 내용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