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재사용 종량제 봉투`가 아닌 친환경 소재 일회용 비닐봉투를 3년만에 다시 사용합니다.
롯데마트는 2일 `세계 환경의 날`인 오는 5일부터 천연물질로 만들어져 완전히 분해되는 `친환경 일회용 봉투`를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트측은 "종량제 봉투는 환경비용을 절감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비닐봉투보다 잘 찢어지고 지자체마다 규격이 달라 고객불편이 많았다"며 "친환경 일회용 봉투를 병행 판매해 쇼핑편의를 높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는 2일 `세계 환경의 날`인 오는 5일부터 천연물질로 만들어져 완전히 분해되는 `친환경 일회용 봉투`를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트측은 "종량제 봉투는 환경비용을 절감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비닐봉투보다 잘 찢어지고 지자체마다 규격이 달라 고객불편이 많았다"며 "친환경 일회용 봉투를 병행 판매해 쇼핑편의를 높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