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석 공항패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고창석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고창석은 ‘2013 부산항 축제’ 홍보대사로 지난 5월 31일 축제가 열리는 부산으로 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나타났다.
고창석은 올 블랙의 의상을 입고 가죽 백팩까지 블랙으로 맞춰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게다가 그가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 또한 검은색으로 깔맞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타라면 공항패션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와 군모를 써 멋스러움을 더했다.
비행기 탑승을 앞둔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만 그의 표정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졌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카리스마가 대단해요~!”, “영화 속 고창석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고창석 패션감각 대박~ 포스도 장난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창석은 5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바나나맛 우유, 베이직 하우스에 이어 KCC 홈씨씨 광고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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