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TV와 모니터가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을 받은 스마트TV(F8000)는 유해물질 수은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발광효율은 2배 이상 개선했으며 3년 전 모델보다 소비전력을 43%나 저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모니터(S23C200B) 역시 무수은 백라이트를 사용해 기존 모델보다 소비전력과 대기전력을 각각 51%, 83% 줄였습니다.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 상품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녹색생산을 유도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소비자와 시민단체 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