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통 골프의 매력, 실속 있게 즐기는 법?

입력 2013-06-03 13:52  




금강센테리움CC,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 풍성

[한국경제TV 김지수 기자] 골프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교외 지역에 컨트리클럽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내 맘에 쏙 드는 컨트리클럽을 찾기란 쉽지 않다.

스포츠로서의 골프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골프코스와 전원의 휴식을 누리며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부대시설 및 주변환경은 컨트리클럽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 모든 것을 갖춘 컨트리클럽을 찾다 보면 가격이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대표 골프장으로 꼽히는 금강센테리움 컨트리클럽(대표 김종우)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금강센테리움 컨트리클럽은 "골퍼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골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 해피카드, 굿모닝 패키지, 36홀 패키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해피카드는 일정금액을 선납 후 약정된 할인율을 적용하여 그린피를 차감하는 방식의 선불 할인카드다.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해피카드는 오렌지카드(무기명 1인 할인), 블루 카드(무기명 2인 할인), 블랙 카드(무기명 4인 할인)로 구성됐다. 팀당 카트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해피카드로 카트비, 식음료비, 게스트하우스까지 결제 가능하다.

한여름 시원한 아침 라운드를 즐기고 싶다면 굿모닝 패키지를 추천한다. 주중 오전 8시 이전, 일요일 오전 7시 이전에 예약하는 골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그린피, 카트비, 식사(또는 골프공)를 패키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토요일 조조 이용은 제외되며, 4인 구성 팀에 한하여 이용 가능하다. 행사는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36홀 라운딩을 하는 골퍼들을 위한 카트비, 조식, 게스트 룸 등이 포함된 36홀 할인 패키지도 이용할 만하다. 36홀 패키지도 4인 1팀을 구성해야 적용되며, 게스트룸 만실 시는 15분 거리의 제휴숙박시설 켄싱턴리조트 온천권, 그랜드호텔 시내권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금강센테리움 컨트리클럽(충북 충주)은 편리한 교통과 다이나믹한 골프코스로 골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클럽 중 하나다. 영국 PGA 전문 디자이너인 로버트 헌트(Robert Hunt)에 의해 설계된 3개의 코스는 재미와 긴장감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짜였으며,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2008년 그랜드 오픈을 개최할 만큼 국제대회 급의 코스로서 마음껏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골프의 고향 영국 고유의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스트 룸과 비즈니스 룸, 대연회장, 스파,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은 각종 모임과 휴식의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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