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오지은이 사용한 `정글 선크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방송 분에서는 평화롭고 온화해 보이던 네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위험천만한 열대 정글 바르디아를 탐험하며 야생 동물들을 직접 찾아 탐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쨍쨍 내리쬐는 태양빛과 폭염 속에서 오지은과 병만 족이 선크림을 바르는 장면이 노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오지은은 "선크림 꼭 발라야 돼" 라고 말하며 자신이 바르던 선무스를 팀원들에게 권했고, 노우진과 정준 등 병만 족은 "너무 시원하다"며 얼굴과 온몸에 꼼꼼히 바르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헤라 관계자는 "방송 직후 오지은이 사용한 선무스가 어떤 제품인지 문의가 쇄도했다"고 전하며, "주말 동안 방송을 보고 헤라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열띤 구매로 정글의 법칙 선무스에 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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