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국회 운영위원장은 여당 원내대표가 맡는 관행에 따라 3일 본회의에 참여한 재적의원 252명 중 21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에는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1년 단위로 운영되는 예결특위와 윤리특위는 임기 후 서로 위원장을 교대하는 게 관례로, 이번에 이군현 의원과 장윤석 의원이 자리를 맞바꿨다.
국회 운영위원장은 여당 원내대표가 맡는 관행에 따라 3일 본회의에 참여한 재적의원 252명 중 21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에는 이군현 새누리당 의원, 윤리특위 위원장에는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1년 단위로 운영되는 예결특위와 윤리특위는 임기 후 서로 위원장을 교대하는 게 관례로, 이번에 이군현 의원과 장윤석 의원이 자리를 맞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