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엑소(EXO)의 정규 1집 인기가 심상치 않았다.
3일 공개된 엑소의 `XOXO(Kiss&Hug)`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반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선주문량만 30만장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번 음반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에서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엑소의 파워를 입증시켰다.
더불어 이번 음반은 한국어 버전인 키스(Kiss)반과 중국어 버전인 허그(Hug)반을 동시에 발매, 2가지 버전이 나란히 1위와 2위에 랭크됐으며 지난해 4월 출시된 데뷔음반 `마마(MAMA)`도 순위에 재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는 각종 음악차트 실시간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 모두 차트에 랭크, 일명 `줄세우기`를 하고 있는 상황. 이는 앞으로의 엑소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엑소는 4일 녹화를 가질 후난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출연을 위해 하루 전인 3일 후난성 창사 황화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 이 공연은 중국 첫 컴백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공항에는 엑소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2000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한 것. 이들은 `늑대와 미녀`를 부르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공항보안요원은 물론, 공안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됐다. 특히 엑소가 입국하자 멤버들을 따라 한꺼번에 움직이는 팬들로 인해 주변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min@wowtv.co.kr
3일 공개된 엑소의 `XOXO(Kiss&Hug)`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반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선주문량만 30만장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번 음반은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에서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엑소의 파워를 입증시켰다.
더불어 이번 음반은 한국어 버전인 키스(Kiss)반과 중국어 버전인 허그(Hug)반을 동시에 발매, 2가지 버전이 나란히 1위와 2위에 랭크됐으며 지난해 4월 출시된 데뷔음반 `마마(MAMA)`도 순위에 재등장해 놀라움을 줬다.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는 각종 음악차트 실시간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 모두 차트에 랭크, 일명 `줄세우기`를 하고 있는 상황. 이는 앞으로의 엑소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엑소는 4일 녹화를 가질 후난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출연을 위해 하루 전인 3일 후난성 창사 황화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 이 공연은 중국 첫 컴백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공항에는 엑소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2000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한 것. 이들은 `늑대와 미녀`를 부르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공항보안요원은 물론, 공안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됐다. 특히 엑소가 입국하자 멤버들을 따라 한꺼번에 움직이는 팬들로 인해 주변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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