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예술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후원 활동에 힘쓴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올해의 수상자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올해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몽블랑이 1992년부터 전세계 10여개국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장려하고자 후원 활동자 중 역할이 두드러진 사람에게 주는 상 입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는 영국 찰스 황태자와 스페인의 소피아 왕비, 프랑스의 조르주 퐁피두 등이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204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은 1987년 한국 페스티발앙상블 창단 멤버로 시작해, ‘세종 솔로이스츠’의 창단에도 중추 역할을 했으며, 1991년에는 갤러리 ‘아트 빔’을 운영했고, 현대미술관회 부회장과 한국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음악과 미술 보급에 노력해 왔습니다.
김희근 회장은 과분한 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다. 앞으로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이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생과 나눔에 대해선 경영의 기본이며 모두 함께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 "상생이라는 건 기본이다.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잘 사는가..메세나 등을 통해서 다들 잘하고 있지만 중진 기업인들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예술·경제·정치 화합해야 좋은나라 되는거지 따로 갈 수는 없는 일이다.">
몽블랑은 1만5천 유로 상당의 문화예술 후원금과 함께,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펜을 부상으로 수여했습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
<기자>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올해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몽블랑이 1992년부터 전세계 10여개국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장려하고자 후원 활동자 중 역할이 두드러진 사람에게 주는 상 입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로는 영국 찰스 황태자와 스페인의 소피아 왕비, 프랑스의 조르주 퐁피두 등이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204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은 1987년 한국 페스티발앙상블 창단 멤버로 시작해, ‘세종 솔로이스츠’의 창단에도 중추 역할을 했으며, 1991년에는 갤러리 ‘아트 빔’을 운영했고, 현대미술관회 부회장과 한국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음악과 미술 보급에 노력해 왔습니다.
김희근 회장은 과분한 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다. 앞으로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이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생과 나눔에 대해선 경영의 기본이며 모두 함께 잘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 "상생이라는 건 기본이다.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잘 사는가..메세나 등을 통해서 다들 잘하고 있지만 중진 기업인들의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예술·경제·정치 화합해야 좋은나라 되는거지 따로 갈 수는 없는 일이다.">
몽블랑은 1만5천 유로 상당의 문화예술 후원금과 함께, 문화예술 후원자상 수상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펜을 부상으로 수여했습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