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통신사 비즈니스와이어가 선택한 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

입력 2013-06-04 15:59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회장 워런 버핏)의 자회사인 비즈니스와이어가 한국 파트너사로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를 선택했다.

비즈니스와이어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2006년 인수한 자회사로서 1961년에 창립되었다. 150개국에 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92,000개 미디어 네크워크망을 확보한 글로벌 뉴스통신사이다. 비즈니스와이어의 주요 고객은 구글, 애플, 야후, 엑슨모바일 등 포춘 선정 100대 기업의 60% 기업에 달하며 삼성전자도 PR/IR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오픈프레스는 비즈니스와이어의 한국 파트너사로 선정됨으로서 전 세계 150개 국가에 홍보할 수 있는 홍보채널을 확보,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픈프레스가 운영하는 언론홍보 사업부문 `뉴스캐스트`(www.newscast.co.kr)는 기업의 홍보 이슈를 보도자료로 작성하여 해당 언어로 번역한 후 원하는 대륙, 국가의 언론사 및 포탈에 배포하여 기사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해외 언론의 반응체크, 기사 클리핑, 결과리포트 제공 등 해외 언론홍보를 위한 모든 과정을 대행한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도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고 수출환경의 어려움을 말하며 "한국 수출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해외 언론홍보 외에도 국내 언론홍보, 바이럴 마케팅, 기자간담회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프레스는 2,500여개 기업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업계 1위의 홍보대행사이며, 웹사이트 순위 분석기관 `랭키닷컴`의 기업PR/프로모션대행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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