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서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중 3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고등학생 세경 역의 윤서가 방송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고등학생 예리 역으로 출연하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윤서는 이종혁, 수영 주연의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세경 역을 맡았다.
극 중 아이돌 그룹 아레스의 리더 레이의 고백을 단번에 거절하고 아랑에게 좋아한다 고백하는 등 십대의 순수함과 당참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아이돌의 그녀’라는 애칭을 얻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반창고 하나에 레이(태민)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력으로 레이에 이어 아랑의 마음까지 흔든 윤서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세경이 누구야?!’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두 꽃미남 레이와 아랑의 풋풋하면서도 불꽃튀기는 사랑 경쟁 사이에 선 세경(윤서)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본 시청자들은 “세상에서 세경이 제일 부럽다… ㅠ”, “아~ 내일 꼭 본방사수해야지~~”, “윤서… 처음 봤는데 이쁘다~ 연기도 잘하네~~”, “한 회밖에 안 나왔는데.. 윤서.. 매력있네… 걍 빨려들어가~~”, “걍~ 레이, 아랑, 세경.. 이들 중심으로 쭈~~욱 방송하면 안되나?! 샤방샤방 보는것만으로도 피로가 확~~ 풀리는데~~ ㅎㅎ”, “세경? 윤서라고 했나? 기대된다…. 계속 지켜볼께요~” 등의 글로 신예 윤서에 대한 기대감과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후진고 양대 얼짱 레이와 아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경 역의 윤서의 선택은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