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마진 우려 이미 주가에 반영"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6-05 08:50  

우리투자증권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마진에 대한 우려가 이미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개월 여 동안 동사 주가 움직임이 부진했던 원인은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IM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향후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와 주식 수급 상으로 비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되었었기 때문"으로 판단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주식 수급 여건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며, IM 사업 부문 수익성 악화는 2014년까지 매우 완만한 속도로 소폭에 그칠 것으로 판단하며 이미 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2013년과 2014년 예상 EPS를 각각 9.2%, 11.7%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1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4.8% 하향 조정하는 가운데,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