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의 건설수주량이 지난해 같은달 대비 20.6%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공사지역별 건설수주동향`을 보면 4월 건설수주량은 서울이 0.5% 증가했지만 인천, 경기가 각각 64.5%, 62.1% 감소해 수도권 전체적으로 49.1%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건축 부문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주-강릉 철도공사와 부전-마산 전철공사 등 토목공사 발주에 힘입어 건설수주량이 16%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무려 1756.2% 늘었고 제주 945%, 충북 280.9%, 대구 160.5%, 경남 70.3% 순이었습니다.
반면 비수도권 가운데 전남이 89.6% 감소했고 광주도 79.9%가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공사지역별 건설수주동향`을 보면 4월 건설수주량은 서울이 0.5% 증가했지만 인천, 경기가 각각 64.5%, 62.1% 감소해 수도권 전체적으로 49.1%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건축 부문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주-강릉 철도공사와 부전-마산 전철공사 등 토목공사 발주에 힘입어 건설수주량이 16%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무려 1756.2% 늘었고 제주 945%, 충북 280.9%, 대구 160.5%, 경남 70.3% 순이었습니다.
반면 비수도권 가운데 전남이 89.6% 감소했고 광주도 79.9%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