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모인 김윤남 여사가 별세했습니다.
세수 90세, 법랍 50년 3개월로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8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됩니다.
고인은 192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이화여전(현 이화여대) 3학년이던 1943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던 고(故) 홍진기 전 중앙일보·동양방송 회장과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홍라희 관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 (주)보광 회장,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 등 4남 2녀를 뒀습니다.
세수 90세, 법랍 50년 3개월로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8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됩니다.
고인은 192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이화여전(현 이화여대) 3학년이던 1943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던 고(故) 홍진기 전 중앙일보·동양방송 회장과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홍라희 관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 (주)보광 회장,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 등 4남 2녀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