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살 뺄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 하지만 세상은 냉혹하게도 날씬한 몸매를 곧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여긴다. 완벽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도 바쁜 일정에 쫓기느라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틈새 다이어트`에 주목하자. 굳이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일상생활 속 작은 틈새 습관을 활용하면 충분히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잔
힘겹게 눈 뜬 아침, 화장실로 직행하기 전에 물 한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대사량을 올려주며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변비 예방과 소화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효과를 한층 높여주는 좋은 습관이다.
간식은 깔끔한 커피 한 잔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어느 새 간식에 손이 가게 된다. 오늘부터는 간식을 과감히 끊고 깔끔한 아메리카노나 원두커피를 선택하자.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휘핑 크림이나 시럽은 당연히 빼고 마셔야 하며, 위장이 약한 편이라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바른 자세로 앉기
다리를 꼬는 자세가 오히려 편하게 느껴진다면 골반이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 골반 변형, 하체 비만, 하지정맥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몸매 관리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습관으로 군살을 예방하고 몸매 라인을 교정하자.
한 정거장 걷기
헬스클럽에 갈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면 퇴근길 한 정거장 미리 내려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것도 군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남들이 귀찮아 할 때 솔선수범해 먼저 움직이는 습관을 들인다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회사나 대인관계에서도 좋은 평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 전문가는 "다이어트는 거창하게 계획할수록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며 "평소 라이프스타일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을 때 가장 성공 확률이 높다"고 조언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body-care21.com)는 천연 유기농 원료 제품으로 탄수화물 흡수 및 지방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이 감소되고 비만의 원인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억지로 굶거나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 플래너가 내 몸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1로 책임지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맞춤 관리와 A/S로 요요현상까지 예방할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의 다이어트는 쉬워야 한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오기 전에 전문가를 찾아 가장 쉽고 빠른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경제TV 와우스타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