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KBS 아나운서 정세진(40)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세진은 1973년 생으로 서울 성심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절업했다. 1996년 7월부터 12월까지 중앙일보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1997년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정세진은 1999년 10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주말 KBS1 `뉴스9`를 진행했으며 2000년부터 5년 간 KBS1 `클래식 오디세이`를, 2001년 1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평일 KBS1 `뉴스9`를 진행하는 등 큰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정세진은 2007년 1월 부터 약 1년 반 동안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동아시아 연구소에서 유학을 했으며 2008년 1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KBS2 `8 뉴스타임` 진행자로 서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정세진은 지난 3월 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25회 한국PD대상시상식에서 TV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정세진은 21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성당에서 11세 연하 예비신랑(29)과 웨딩마치를 울린다.(사진=KBS2 화면 캡처)
min@wowtv.co.kr
정세진은 1973년 생으로 서울 성심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절업했다. 1996년 7월부터 12월까지 중앙일보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1997년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정세진은 1999년 10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주말 KBS1 `뉴스9`를 진행했으며 2000년부터 5년 간 KBS1 `클래식 오디세이`를, 2001년 1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평일 KBS1 `뉴스9`를 진행하는 등 큰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정세진은 2007년 1월 부터 약 1년 반 동안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동아시아 연구소에서 유학을 했으며 2008년 1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KBS2 `8 뉴스타임` 진행자로 서기도 했다.
이 밖에도 정세진은 지난 3월 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25회 한국PD대상시상식에서 TV진행자 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정세진은 21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성당에서 11세 연하 예비신랑(29)과 웨딩마치를 울린다.(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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