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후임으로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5일 농협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3차 회의를 열어 임 전 실장을 농협금융 회장으로 단독 추천했습니다. 농협금융은 이르면 6일 이사회를 열어 이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전남 보성 출신인 임 내정자는 행시 24회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총리실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연세대 석좌교수 입니다.
회추위 관계자는 "임 내정자가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를 주도했던 만큼 농협금융 회장으로서 이를 매듭짓는데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5일 농협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3차 회의를 열어 임 전 실장을 농협금융 회장으로 단독 추천했습니다. 농협금융은 이르면 6일 이사회를 열어 이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전남 보성 출신인 임 내정자는 행시 24회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총리실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연세대 석좌교수 입니다.
회추위 관계자는 "임 내정자가 농협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를 주도했던 만큼 농협금융 회장으로서 이를 매듭짓는데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