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 논란을 불러일으킨 남양유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3월 남양유업의 매출(연결 재무제표 기준)은 3천56억600만원으로 작년동기의 3천276억2천500만원에 비해 6.72%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작년동기의 231억1천900만원보다 88.52% 줄어든 26억5천400만원을 나타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작년 1분기 191억3천1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40억4천200만원으로 78.87% 감소했습니다.
반면 동종업계 경쟁상대인 매일유업의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좋아졌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3천341억8천300만원으로 작년 동기의 2천615억3천400만원에 비해 27.7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0억5천800만원에서 80억4천800만원으로 59.11% 늘어났습니다.
당기순이익도 작년동기의 33억6천800만원보다 84.68% 개선된 62억2천2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3월 남양유업의 매출(연결 재무제표 기준)은 3천56억600만원으로 작년동기의 3천276억2천500만원에 비해 6.72%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작년동기의 231억1천900만원보다 88.52% 줄어든 26억5천400만원을 나타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작년 1분기 191억3천1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40억4천200만원으로 78.87% 감소했습니다.
반면 동종업계 경쟁상대인 매일유업의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좋아졌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3천341억8천300만원으로 작년 동기의 2천615억3천400만원에 비해 27.7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0억5천800만원에서 80억4천800만원으로 59.11% 늘어났습니다.
당기순이익도 작년동기의 33억6천800만원보다 84.68% 개선된 62억2천2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