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정상화 회담 제의

입력 2013-06-06 13:19  

북한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정상화를 위한 당국회담을 제의했습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통해 "6·15를 계기로 개성공업지구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북남 당국 사이의 회담을 가질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6·15 공동선언 13주년과 7·4 공동성명 4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남북이 함께 갖자"며 "공동으로 기념하면 의의가 클 것이고 북남 관계 개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제의했습니다.

북한이 박근혜정부에 남북 당국 회담을 제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 대변인실은 "북한 조평통 대변인 담화 관련 현재 관계부처 협의 중으로 정부입장이 정리되면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