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그룹이 오는 8일 오전10시30분에 서울 용산구 통일빌딩 8층 대강당에서 다문화회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금 2천만원을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통일그룹 `월급끝전` 희망Dream 지원금은 소회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통일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한 `월급끝전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차로 지난 4월 청해다문화어린이축구단 어린이들을 초청해 성남일화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축구용품을 지원하여 축구를 통한 희망Dream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다복센터 지원은 2차 지원으로 의료비 지원을 통해 희망Dream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복센터 와타나베 사찌꼬 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중에서 긴급의료비로 1천만원(1인, 200만원 한도), 보철치료비로 1천만원(1인, 50만원 한도)을 사용할 예정이며, 현재 보철치료에 40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다복센터는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법인으로 인정받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센터로 1천여 명의 다문화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통일그룹 `월급끝전` 희망Dream 지원금은 소회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통일그룹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한 `월급끝전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차로 지난 4월 청해다문화어린이축구단 어린이들을 초청해 성남일화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축구용품을 지원하여 축구를 통한 희망Dream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다복센터 지원은 2차 지원으로 의료비 지원을 통해 희망Dream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다복센터 와타나베 사찌꼬 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중에서 긴급의료비로 1천만원(1인, 200만원 한도), 보철치료비로 1천만원(1인, 50만원 한도)을 사용할 예정이며, 현재 보철치료에 40여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다복센터는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법인으로 인정받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센터로 1천여 명의 다문화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