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제의했다는 소식에 남북 경협 관련주들이 무더기 상한가입니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기업 로만손과, 신원, 좋은사람들, 남해화학은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북 송전주인 이화전기도 14.89%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선도전기와 광명전기도 상한가입니다.
현대상선도 전 거래일보다 14.86% 오른 1만2천750원을 기록 중입니다.
북한은 어제(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의 특별담화문을 통해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제의했으며,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같은 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남북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남북 장관급 회담을 12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기업 로만손과, 신원, 좋은사람들, 남해화학은 모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북 송전주인 이화전기도 14.89%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선도전기와 광명전기도 상한가입니다.
현대상선도 전 거래일보다 14.86% 오른 1만2천750원을 기록 중입니다.
북한은 어제(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의 특별담화문을 통해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제의했으며,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같은 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남북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남북 장관급 회담을 12일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