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관치금융 6월국회서 제동 걸 것"

입력 2013-06-07 10: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관치금융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며 "6월 국회에서 단단히 브레이크를 걸고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단 한 주의 주식도 보유하고 있지 않는 KB금융지주 인사를 정부가 종횡무진으로 개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더 나아가서는 정부가 전혀 관계없는 BS지주회장까지 마구잡이로 바꾸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왜 정부당국과 금융당국이 간섭하는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전 원내대표는 "모피아 전성시대의 부활이 관치금융의 퇴행적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서 결코 민주당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