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열애 고백 "7살 차이 연상...남자가 애교 더 많아"

입력 2013-06-07 12:21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박선영이 7살 연상 남자친구에 대해 털어놨다.



박선영은 8일 방송될 MBC `세바퀴`에 출연해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MC들은 박선영에게 "왜 50세 이전에 결혼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선영은 "우리가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다.

이어 "연애를 쉬지 않았다.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며 "결혼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계획을 하고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선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하는 출연자들에게 "남자친구는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박선영 씨 결혼관 듣고 보니 맞는 말이네. 멋있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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