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 한-미 양국 관계부처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이행기구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한-미 FTA에 이행기구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양국 관심사항을 논의토록 규정한데 따른 것으로 우리 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미국 측에서는 무역대표부(USTR), 국무부, 상무부 등에서 담당관이 참석합니다.
전문직서비스작업반 회의에서는 앞으로 활동계획과 더불어 기술사, 수의사, 건축사 등 관심 서비스 분야에 대한 자격 인정관련 양국 절차 등을, TBT위원회에서는 전자제품의 기술규정과 표준 등 주요 관심사항, 투명성 증진 방안, WTO 등 다자포럼에서 양국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자동차 작업반 회의에서는 양국의 자동차 분야 기술표준, 규정 등 관련 주요 동향과 투명성 관련 조항 이행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한-미 FTA에 이행기구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양국 관심사항을 논의토록 규정한데 따른 것으로 우리 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미국 측에서는 무역대표부(USTR), 국무부, 상무부 등에서 담당관이 참석합니다.
전문직서비스작업반 회의에서는 앞으로 활동계획과 더불어 기술사, 수의사, 건축사 등 관심 서비스 분야에 대한 자격 인정관련 양국 절차 등을, TBT위원회에서는 전자제품의 기술규정과 표준 등 주요 관심사항, 투명성 증진 방안, WTO 등 다자포럼에서 양국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자동차 작업반 회의에서는 양국의 자동차 분야 기술표준, 규정 등 관련 주요 동향과 투명성 관련 조항 이행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