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영화 '꼭두각시'에서 최면 속 베드신 펼쳐

▲`꼭두각시` 구지성


영화 `꼭두각시`(권영락 감독, 골든타이드픽쳐스 제작)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레이싱걸 출신 배우 구지성(30)이 이종수(36)와 가진 베드신 일부가 공개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지성은 7일 공개된 영화 `꼭두각시`의 예고편에서 은밀하고 아찔한 `19금` 베드신을 펼쳤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금기의 영역을 넘은 최면을 걸어 그의 또 다른 본능을 일깨우는 야릇한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 속 구지성은 거품 욕조에 앉아 목욕하거나, 실크 속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 홀로 앉아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구지성의 과거 스타화보 기자회견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화보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던 구지성은 완벽한 볼륨감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던 바 있다.


한편 영화 `꼭두각시`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