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정글의 법칙' 합류 "역대 홍일점 매력 모두 갖춰"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벨리즈 편 출연진이 확정됐다.



10일 SBS는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에는 김병만 노우진 류담에 신입 부족원으로 김성수 조여정 오종혁 성열(인피니트)이 합류한다. 제9기 병만족의 라인업이 드디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성수는 그동안 보여온 강인하고 남자다운 모습 외에 섬세한 모습까지 더해 색다른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해병대 전역 일자까지 미뤄 화제가 된 오종혁의 합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병만족의 막내 라일을 이끌 성열도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건강미와 솔직함이 돋보이는 조여정이 병만족의 홍일점으로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조여정 씨는 제작진 미팅 때부터 역대 `정글의 법칙` 홍일점들의 매력을 한꺼번에 모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21일 출국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정글의 법칙` 여전사? 반전인데" "조여정 `정글의 법칙` 사랑스러운 캐릭터라 걱정..." "조여정 `정글의 법칙` 몸 조심해요" "조여정 `정글의 법칙` 최강 라인업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조여정 트위터)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