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달 10일부터 5일 동안 천안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아세안 6개국 12명을 초청해 `ASEAN 세관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의 무역원활화를 위한 경험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우리의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수와 함께 인천공항세관도 견학할 예정입니다.
또 AEO제도의 도입을 통한 무역원활화를 실현하고 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한 통관단일창구의 미래모델을 소개해 통관시스템에 관한 정보교류와 기술 지원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아세안 국가들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인 동시에 통관분쟁이 잦은 나라라며, 세미나를 통해 통관제도 조화와 세관현대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우리나라의 전자통관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회원국 참가자와의 접촉을 통해 시스템 수출 등 전략적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협상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세안 능력배양 세미나는 2006년부터 아세안과의 FTA 체결에 따른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ASEAN 회원국 간 관세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의 무역원활화를 위한 경험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우리의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수와 함께 인천공항세관도 견학할 예정입니다.
또 AEO제도의 도입을 통한 무역원활화를 실현하고 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한 통관단일창구의 미래모델을 소개해 통관시스템에 관한 정보교류와 기술 지원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아세안 국가들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인 동시에 통관분쟁이 잦은 나라라며, 세미나를 통해 통관제도 조화와 세관현대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우리나라의 전자통관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회원국 참가자와의 접촉을 통해 시스템 수출 등 전략적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협상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아세안 능력배양 세미나는 2006년부터 아세안과의 FTA 체결에 따른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ASEAN 회원국 간 관세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