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건설(주)이 경남 사천에 474 가구 규모의 대경파미르 아파트를 분양에 들어갔다.
경남 사천시 용강동 509번지 일대 6만4709㎡에 들어서는 대경 파미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 6개동으로 75㎡형(82가구), 84㎡형(344가구), 124㎡형(48가구) 등 총 47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남 사천지역에서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은 10여 년만이다. 이를 감안해 분양가 또한 3.3㎡당 500만 원대로 최근 이 지역 시세를 감안해 볼 때 저렴하게 책정된 것이다. 이 에 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창원, 마산, 진주, 등지에 거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사천 대경파미르 아파트는 전 세대 남향으로 앞쪽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삼천포항과 신항이 한눈에 내다보이고 또한 단지 뒤로는 와룡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 형태를 띠고 있어 주거지역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삼천포 도서관이 도보 10분, 경상대학교가 차량 3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용산초, 문선초, 삼천포중고, 항공조선마이스터고, 중앙여중, 제일여중 등 11개 초,중, 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해 교통여건 또한 편리하다. 삼천포터미널과 인접해 원거리, 시외 이동이 쉽고 사천IC에 연접해 고속도로와 사천공항 접근성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이마트, 사천문화예술회관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갖췄다.
지난 13일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장식에서도 수천 명의 입주예정자들이 몰려 이 지역에 10여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천 대경파미르 아파트 분양은 계약금(5%+5%)과 중도금은 무이자가 적용되며 계약금 1000만 원으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1599-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