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프 하나 (사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멤버 하나가 앙증맞은 애교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LUV VIRUS(러브 바이러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카프의 멤버 하나가 애교를 가득 담은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한 것.
11일 공개된 사진 속 하나는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모습과 하얗고 맑은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깜찍 윙크와 같은 사랑스런 표정부터 큼지막한 손 하트의 앙증맞은 포즈까지 사진 속에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담아내며 무대 위에서 보다 더 깜찍한 고농축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무엇보다 하나는 스카프 내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로서 멤버들이나 스태프들이 지칠 때마다 자신만의 필살기 무기인 애교를 발산, 저절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 비타민은 물론 피로회복제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여동생 삼고 싶다! 이런 깜찍함 이라니”, “하나 애교에 완전 녹아 내렸다!”, “하나 애교 나도 배우고 싶다!”, “하나 얼굴 완전 작다! 곧 소멸할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스카프의 한 관계자는 “하나는 애교가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는 친구다. 미니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은 물론 컴백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멤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해주고 있다. 저절로 힘이 날 정도다”고 전했다.
한편 거센 섹시 열풍 속 독보적인 상큼함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퓨어돌’ 스카프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LUV VIRUS(러브 바이러스)’로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