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6조2000억원 규모의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를 눈 앞에 뒀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현대건설이 전일대비 700원, 1.17% 상승한 6만300원을 기록 중입니다. 대우건설, 대림산업이 1% 대 오름폭을 기록 중이며 GS건설은 2%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삼환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가운데 5410원을 기록 중입니다.
뉴보텍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은 11~14% 뛰고 있습니다.
어제(10일) 국토교통부는 "태국 수자원홍수관리위원회의 물관리사업 기술 제안서 평가 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9개 사업 중 방수로·저류조 등 2개 분야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종 낙찰자 선정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현대건설이 전일대비 700원, 1.17% 상승한 6만300원을 기록 중입니다. 대우건설, 대림산업이 1% 대 오름폭을 기록 중이며 GS건설은 2%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삼환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가운데 5410원을 기록 중입니다.
뉴보텍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은 11~14% 뛰고 있습니다.
어제(10일) 국토교통부는 "태국 수자원홍수관리위원회의 물관리사업 기술 제안서 평가 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9개 사업 중 방수로·저류조 등 2개 분야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종 낙찰자 선정은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