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사강변도시 A18·19블록에 공급하는 특별공급(신혼부부·다자녀) 청약접수 첫 날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LH는 특별공급 첫 날 A18 블록의 경우 98가구 모집에 308명이 접수해 3.1대 1, A19블록의 경우 59가구 모집에 107명이 접수해 1.8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최고 10대 1의 청약경쟁률(18블록 전용 74㎡, 서울·인천지역)을 기록했습니다.
LH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가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의 대표적인 수혜지구로 입지와 가격, 양도세 면제혜택 등에서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LH는 특별공급 첫 날 A18 블록의 경우 98가구 모집에 308명이 접수해 3.1대 1, A19블록의 경우 59가구 모집에 107명이 접수해 1.8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최고 10대 1의 청약경쟁률(18블록 전용 74㎡, 서울·인천지역)을 기록했습니다.
LH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가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의 대표적인 수혜지구로 입지와 가격, 양도세 면제혜택 등에서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