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폐비닐 전용봉투' 무상 지급

입력 2013-06-11 11:16  

서울시가 `폐비닐 전용봉투`를 무상으로 배부해 폐비닐의 재활용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포스코에너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필름류 전용봉투 수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시는 11일 구로구 신도림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서울시청사와 성북구 성북동, 노원구 상계3동, 강동구 5개 동 등으로 시범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범사업 지역의 전용봉투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 5천만원~1억원으로 포스코에너지가 부담하며, 폐비닐 판매대금으로 봉투 제작비용을 충당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의 폐필름류 포장재가 전면 수거되면 연간 에너지수입 대체효과로 1천47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