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이번 달 경북 경산시 신대부적지구 1-1블록 ‘경산코아루’를 분양합니다.
이번 단지는 지상 18~20층 5개동 총 40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어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경산 코아루는 전세대를 남향 배치해 일조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으며, 154만㎡ 규모의 영남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는 2015년 10월 입주 예정인 경산코아루 사업지구내에는 현재 3,300여 가구의 매머드급 주거단지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상업·편의시설 등 관련 인프라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이 있고,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경산시청, 세명병원 등이 있어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