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원장: 앨리슨 볼)이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영어집중코스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관계자는 "4주 정규코스와 동일한 학습량과 학습시간을 2주로 압축한 집중코스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영어집중코스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여름 영어집중코스는 총 4기로 구성되며, 1~3기 과정을 일괄 등록한 수강생에게는 4기 프로그램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성공적으로 코스를 마친 수강생들에게는 `End of intensives party`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무료 제공된다.
2주 영어집중코스는 6월 둘째 주부터 등록 가능하며, 개설과목 등 보다 상세한 사항은 주한영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공식자격을 갖춘 원어민을 교사진으로 갖추고, 다양한 소셜문화 행사로 수강생들에게 문화를 통해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교육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김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