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윤아, 배우 지유가 `짝-미인대회 특집`에 출연해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되는 SBS `짝` 52기에는 운동과 책을 좋아하는 남자들과 미인대회 출신 여자들의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표적으로 걸그룹 LPG 1기 출신 가수 허윤아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지유가 참여한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허윤아는 "애정촌 입소 후 민낯 공개는 물론, 도시락 선택 때는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허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고 나서 프로골퍼, 의사 등 선이 많이 들어왔었다. 그런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한 번도 그런 자리에 나간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지유는 "미인대회를 계기로 CF를 하고 드라마 쪽으로 넘어와서 연기자가 됐다"며 "마지막으로 연애를 한 지 5년 정도 됐다. 일 욕심이 많았고 다들 `너 지금 연애할 때 아니야. 일에서 어느정도 자리 잡았어? 왜 이 시간에 이래?` 그런 게 많았었다"며 그동안 짝을 만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허윤아는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기 선으로 네티즌인기상 2위를 차지했다. 지유는 2006년 에꼴 전속모델선발대회 2위를 기록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짝` 52기에는 운동과 책을 좋아하는 남자들과 미인대회 출신 여자들의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표적으로 걸그룹 LPG 1기 출신 가수 허윤아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지유가 참여한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허윤아는 "애정촌 입소 후 민낯 공개는 물론, 도시락 선택 때는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허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고 나서 프로골퍼, 의사 등 선이 많이 들어왔었다. 그런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한 번도 그런 자리에 나간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지유는 "미인대회를 계기로 CF를 하고 드라마 쪽으로 넘어와서 연기자가 됐다"며 "마지막으로 연애를 한 지 5년 정도 됐다. 일 욕심이 많았고 다들 `너 지금 연애할 때 아니야. 일에서 어느정도 자리 잡았어? 왜 이 시간에 이래?` 그런 게 많았었다"며 그동안 짝을 만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허윤아는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기 선으로 네티즌인기상 2위를 차지했다. 지유는 2006년 에꼴 전속모델선발대회 2위를 기록했다.